쇼핑앱 29cm을 사용한지 몇년 되었습니다. 저는 옷 살때는 여러 사이트 막 돌아다니며 옷을 사는것보다는 한 브랜드 맘에드는게 있으면 거기서 옷을 꾸준히 사는 편입니다.
29cm에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어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29cm에서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29cm이 앱의 디자인이나 가독성이 가장 보기 편했어요. 요즘은 앱의 디자인도 편의성도 진짜 중요한거 같습니다.
한 2년? 정도 옷과 잡다한 생활용품들을 다 29cm에서 사곤했는데 어느 새 VIP 회원이 되었네요. 돈을 그 만큼 많이 썼다는 뜻이겠죠. 쿠폰이 들어오는데 할인을 받으려고 하다보니 할인율이 높은 쿠폰이 들어왔을때 좀 많이 삽니다. 한번씩 살때마다 몇십만원어치씩 사다보니 뭔 실시간 뭐.. 뭐더라 회원들에게 피드백 하는거 개선점 같은거 든는거 그런거도 초대 알림도 오고 그러더라구요.
할인쿠폰은 15%는 매년 두개씩 주고 , 17%도 수시로 들어와요. 쿠폰 들어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동안 사려고했던것들 한번에 삽니다. 할인을 많이받으니 좋아요.
구매후기를 작성하면 한건당 1500원의 적립금까지 줘서 할인쿠폰+ 적립금 하면 완전 할인많이되는거에요.
요즘은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선물도 자주하는데 다 29cm에서 삽니다.
내가 사용해본 쇼핑몰 중에서 29cm이 가장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다만 여기는 사이즈 후기가 따로 없어서, 사이즈 정할때 고민을 많이하게돼요. 사이즈 후기를 쓰는곳이 따로 생긴다면 옷을 고르기도 편해지고 쇼핑하기 참 편해질것 같은데 말이죠.
옷이나 액세서리 ,뷰티용품, 여러가지 생활용품들 살때 29cm 이용해보세요. 좋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