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IT기기

아이폰13 프로맥스 기존용량 다 나오고 1TB 추가

유령고양이 202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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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키노트에서 발표한 결과는 .

13프로와 프로맥스의 카메라 성능이 같다.
그리고 기존용량도 다 나오고 거기다 1테라까지 추가되어 용량선택은 광범위 해졌다.

즉 , 128gb / 256gb/512gb + 1tb
로 다 나온다 .

256gb 유저들이 가장 많을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번에 카메라 성능의 대대적인 향상으로 인해 사진과 영상의 품질이 높아져 사진과 영상의 기본 용량이 많이 높아질 것이기 때문에 , 블로거나 유튜버들이라면 512gb도 많이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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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보니 , 아이폰 13 pro max 256GB가 다시 나온다고 한다.
안나오는건 512GB 가 안나오고 그 대신 1TB 가 나온다. 512를 원하는 사람들은 1테라를 사야만 하는 사태가 생기고 만 것이다.
프로맥스 1테라는 250만원은 할텐데 ..
뭔 핸드폰 값이 ..

PRO MAX는 이제는 완전 프리미엄으로 가나보다.
사진이나 영상쪽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만 사라 이건가 ..

나는 256을 원해서 다행이네. 휴 ~

그래도 용량은 크면 클수록 좋긴하다.
나도 다음부터는 512GB 이상이 필요해질 수도 있다 .

 


 


아이폰12를 거르고 13을 존버했다. 존버 ..
내 친구가 실제로 자기 친구 중에 존버라는 이름을 가진 애가 있다고 한다. 마이클 존버 ..
그 친구 한국오면 대박 나겠는데.. 이름은 참 중요한것 같다. 존버 .. 흠.. 이름 참 잘 지었다.


그건 그렇고.
아이폰13이 나오면 256기가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 물론 하위 기종들은 256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아이폰은 무조건 최상위 기종을 산다. 프로맥스 256을 원하는거지.
최상위 기종을사서 3년이나 4년을 쓰는편이다.


하지만 용량은 적당한걸 고르는데 .. 256기가가 딱인데 ..
이 애플이 습관이 있는데 ..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용량을 빼버린다. 그리고 그것보다 조금 높은 용량을 넣어버려 선택의 여지가 없게 만들어버린다. 즉 더 비싼걸 살수 밖에 없도록 한다.
256을 빼버리고 512기가와 1테라를 넣어버렸다.
원래 256을 쓰던 사람은 128기가는 못쓴다. 너무 용량이 작다.
그럼 512기가를 사야하는데 가격이 35만원 정도 더 비싸다.
프로맥스 128기가도 약 150만원 정도로 나올텐데 .. 512기가 사고 액세서리 몇개 사고 하면 거의 200만원 ..

13프로맥스 1테라는 약250만원 .. 이건 뭐 이제는 폰 가격이 완전 .. 진짜 폰이 남는 장사인가보다.

아니 애플은 왜 자꾸 이런 꼼수를 쓰는거지..
돈이 무섭다 정말 . 돈을 많이 가질수록 더 욕심이 난다더니 ..

그래서 그냥 아이폰13이 출시된 후 가격이 하락된 12프로맥스 256을 살까 생각 중이다.

그런데 이게 왜 고민이 되나햐면 ..
아이폰13프로맥스에는 천체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된다.
카메라 기능의 엄청난 향상.

별 사진과 야간사진에 강하고 raw 포맷이 도입된다. 사진과 영상의 후보정 기능이 완전 좋아진다는 것이다.
거의 뭐 이젠 폰 하나로 다 가능한 것이다.
별을 좋아하는 나에겐 정말 최고의 선택지가 되는것인데 ..
256기가의 부재가 정말 아쉽다.

일단은 천체사진이 얼마나 잘 나오는지 그것을 두고 봐야할것 같다.
기대하는 대로 천체사진이 잘 나온다면 아이폰13프로맥스 512를 사고 약정기간동안 간식을 끊을것이고 ,
그렇지 않다면 12프로맥스 256을 구매할 것이다.

애플소식을 전하는 유튜브를 봐도 다 렉카정보일뿐 실질적인 정보는 없다.
아마도 천체사진에 대한 정보는 애플 키노트에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나는 과연 어떤 기종을 구매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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