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 프로맥스가 아닌 프로 를 선택한 이유 The reason why I chose iPhone 13 pro

원래는 아이폰13 프로맥스를 구매하려고 결정을 했으나 , 프로로 예약을 한 상태다.
하지만 물량 부족으로 한달이상 배송이 지연된다고 한다. 아이폰은 늘 기다림이 필요하다.
혁신이 없네 마네 하지만 , 출시만하면 대박을 터뜨리는 아이폰 .

 

#아이폰 13프로를 선택한 이유

1. 프로와 프로맥스의 기능이 똑같다.
전작인 아이폰 12는 프로와 프로맥스의 카메라 급나누기가 있었는데 13에서는 프로와 프로맥스 간의 기능적인 차이가 없다 . 약간의 스팩 차이는 화면크기, 배터리 용량이다.

하지만 프로의 화면 6.1인치도 작은편은 아니고 , 배터리 또한 프로맥스가 용량이 너무 큰 것이지 프로도 전작보다 늘어났기 때문에 적은건 아니다.

2. 휴대성 좋은 프로를 선택
프로가 무게도 프로맥스 보다 적고 크기도 적당하다고 생각 된다.
사진이나 영상을 많이 찍으려면 일단은 휴대성이 좋아야 한다 .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휴대성이 떨어지면 사진을 찍기엔 적당하지 않다. 좋으면 뭐해 일단 가지고 나가야 뭘 찍지

케이스까지 장착한걸 생각하면 프로맥스의 크기와 무게는 상당히 무겁게 느껴지지 않을까 .( 구매후 사용 해보니 진짜 프로도 무겁다 . 프로맥스는 그냥 테블릿 들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된다. )

이러한 이유로 아이폰 13은 프로맥스 보다는 프로를 선택했다. 물론 가격적인 부담도 프로가 좀더 줄어든다.

그런데 ... 이 아이폰13이 대박이 났는지 ..
물량이 부족하여 받아보려면 한달이상 걸릴 거라고 한다. 역시나 1.5차국이라고 해서 더 빨리 받기는 힘들어졌다.
그냥 2차국 이나 다름이 없네... 겨울이 오기 전에는 받을 수 있겠지 뭐..

결론은 나는 사진과 영상촬영에서는 휴대성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프로맥스가 아닌 13프로를 선택했다.
만약에 촬영 보다는 , 유튜브를 많이 보거나 , 게임을 많이 한다면 큰 화면에 배터리가 오래가는 13프로맥스를 선택하는게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