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IT기기

아이폰14 루머 카툭튀 없어지고 더 두꺼워 진다 . 아이폰14 나오면 카메라 회사들 망한다. iphone 14 rumor

유령고양이 2021. 9. 10.

카메라가 튀어나온 만큼 더 두꺼워진 아이폰14

내가 아주 오래전부터 바라던데로, 예상하던데로 아이폰14가 출시될 예정이란 루머가 돌고있다.

디자인을 보니 아이폰4와 비슷하다. 역대 가장 디자인이 예뻤다고 하는 아이폰4 !
아이폰4 - 아이폰14 ! 음 ..
뭔가 연결고리가 있는걸까 .
아이폰은 짝수 버전에 혁신이 있는 느낌 ..


아이폰14 부터는 카툭튀가 사라질거라고 한다. 그렇다고 더 작아지는것은 아니다. 두께가 더 두꺼워져 카메라가 폰 안으로 들어가는 방식이된다.
즉 카툭튀는 없어지지만 그만큼 전체적인 두께가 많이 두꺼워진다.
펀치홀 디자인에 대해선 할말이 없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펀치홀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기 때문에..

애플은 애플만의 급나누기 ..
아이폰 14 부터 펀치홀이 적용될 예정인것 같지만 그것도 PRO 이상에만 적용시켜 급나누기를 할지도 모른다 .
본체 자체가 두꺼워진다는 것을 아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무조건 작고 얇아야 휴대성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작고 얇은 공간에 뭘 얼마나 넣을 수 있을까..

휴대성만을 따진다면 성능은 포기해야한다.

카툭튀가 심하다. 두께가 두껍다는 것은 그만큼 뭔가를 더 넣는다는 것이기 때문에 성능에서 만큼은 좋아진다는 것이다.

이미 스마트폰의 기술력은 포화상태이다.
그 작고 얇은 공간안에 더이상 넣을 수 있는게 없다.
이제 폰들은 점점 커지게 될것이다.

디스플레이와 통신기술은 발달하는데 작은 크기의 배터리로는 부족하고 ,
성능좋은 카메라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
카메라는 특히 빛을 충분히 받아들이는 큰 센서와 렌즈 그리고 경통이 있어야 한다.
성능좋은 카메라 일 수록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한것이다.

즉, 아이폰14가 두꺼워진다는 것은 2가지는 확실하게 큰 성능을 가지고 나올것이다.
바로 엄청난 카메라 성능과 , 대용량 배터리이다.

아이폰14는 이제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의 영역을 넘볼것이다.
이미 포서드 센서를 쓰는 카메라는 단종되었다.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의 포서드센서 카메라는 단종된 상태다 .
휴대폰 카메라의 성능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 비교적 작은 센서인 포서드 카메라의 수요가 줄어들게 된것이다.
아마도 이 포서드 센서가 휴대폰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포서드 센서가 아이폰이나 갤럭시폰에 장착되어 스마트폰의 이미지 프로세싱 소프트웨어와 조합을 이룬다면 이제 휴대폰으로도 고성능 DSLR 만큼의 훌륭한 사진을 찍어낼 수 있을것이다.

동영상에서는 이미 휴대폰의 성능이 카메라를 능가하고 있다.
그리고 폰 자체에 사진과 영상 편집프로그램까지 있다.

고품질의 사진과 영상을 휴대폰으로 바로찍어서 바로 편집까지 한 다음 온라인상에 업로드 하는 것이다.
1인 크리에이터와 블로거들에게는 필수품이 될것같다.

결론은, 아이폰14가 카툭튀가 없어지는데 그것은 폰의 두께가 얇아지는것이 아니라 본체의 두께가 두꺼워지면서 카메라가 본체 안으로 들어가는 방식이 될것이란것.
아마도 아이폰13보다도 더큰 센서와 렌즈로 카메라의 성능이 더 향상될 거라고 본다.
두꺼워진 만큼 배터리의 용량도 현저하게 늘어날 것이다.

그래서 아이폰10정도 쓰시는 분들이면 13으로 바꾸지말고 배터리만 교체하고 사용하면서 존버하는게 좋을것 같다.

단 , 루머만 보고 존버할 필요는 없다. 현재 폰을 바꿀 필요성을 느낌다면 그냥 바꾸는게 좋은것이다 . IT 제품들은 늘 신품이 좋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술의 발전이란건 가속도로 발전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더욱 더 하루가 다르게 마법같은 IT제품들이 출시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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