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디아블로 이모탈 야만용사 전설 아이템 '집념의 폭풍' 득템

유령고양이 2022. 6. 9.

야만용사의 도끼 '집념의 폭풍'을 득템 했다.
야만용사의 제일 많이 사용되는 스킬 '소용돌이'에 특화된 도끼이다. 소용돌이를 많이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꼭 먹어야 할 전설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디아블로 이모탈 야만용사 무기 폭풍의 집념

게임에서 추천하는 야만용사 3가지 빌드가 있는데 그중에 <칼날 폭풍>이라는 빌드에 필요한 아이템 중에 이 '집념의 폭풍' 도끼가 있다.

이 무기를 사용하면 소용돌이 범위가 상당히 증가한다. 몹 속에 뛰어들어 시전 해주면 어마어마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손맛이 진짜 짜릿하다.

추천 빌드 1 - 칼날폭풍


아마도 야만용사를 하는 분들 대부분이 <칼날 폭풍> 빌드를 제일 맘에 들어할 것 같다. '소용돌이'는 디아블로 2에서는 '훨윈드'라고 불리는데 타격감도 좋고 범위 공격이 너무 좋아서 필수 스킬로 여겨지고 있다.

'집념의 폭풍' 착용시 소용돌이 범위 증가 비교


집념의 폭풍을 착용하면 소용돌이 범위가 거의 두배 이상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마어마하다. 몬스터가 바글거리는 균열에서 몹 속에 뛰어들어 돌려주면 사냥 속도가 상당히 빨라진다.


소용돌이가 필수 스킬이기는 하지만 디아 3이나 이모탈에서는 꼭 필수로 쓰지 않는 사람도 있다.
나도 개인적으로는 '선조의 망치'라는 스킬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소용돌이는 스킬을 연계시킬 때 잠깐씩만 써준다. 그래서 이 '집념의 폭풍' 도끼보다는 '선조의 망치' 스킬에 특화되어있는 무기 '서슬 잡이'나 '낙석'을 더 원하는데 나오지 않고 있다.

야만용사는 공격 무기를 두 개를 들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무기를 획득해서 다양한 빌드로 자신만의 야만용사를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디아블로 이모탈에 전설 아이템은 드롭률이 많이 낮다고 한다. 원래는 제1서버인 '샤코' 서버에서 했었다. 그때 '선조의 망치'에 특화된 전설 아이템 망치를 먹었었는데 , 샤코 서버가 접속 대기열이 너무 심해서 아이디를 지우고 신규 서버로 옮겼다.  

사람이 많아야 좋은 서버지만 디아블로 이모탈은 쌀 먹(아이템 현금거래)이 되는 것도 아니고 아이템은 다 전속이 되기 때문에 캐릭터 간 아이템 이동이나 거래는 불가능하다. 파티 사냥이나 길드 활동을 즐기지 않는다면 접속자가 많지 않은 신규 서버에서 해도 괜찮을 것 같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