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메라에 먼지나 곰팡이 끼지 않게 지퍼백을 이용한 간단한 카메라 보관법 내 필름 카메라는 디카만큼 사용 빈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지퍼백에 포장이 되어 진열대 위에 있는 시간이많다. 사용할땐 하더라도 보관할때도 잘 보관해야한다. 카메라 보관함이 있다면 좋겠지만 , 전용 카메라 보관함은 가격이 만만치 않다 . 습한 한여름 장마철에는 카메라 렌즈나 카메라 내부에 곰팡이가 끼는경우가 많다 렌즈와 뷰파인더에 곰팡이가 끼어버리면 아주 골치아파진다. 뷰파인더에 끼면 잘 보이징낳고 렌즈에 끼면 렌즈 코팅을 부식시키고 심하게 기면 사진에 찍혀나와 사진을 망칠수도있다. 필름 카메라는 3대가 있고, 바디와 렌즈는 다 지퍼백에 넣어 보관 하고있다. 습한 여름 장마철이나 야외에서 보관을 해야할때 유용하다 . 큰 카메라 보관은 큰 지퍼백도 있으니 구매해서 사용하면 된다. 지퍼백은 아무 마트나.. 하루/sseum 2017. 10. 22. 어린왕자의 장미 / She is not a common rose. She is your rose. 요즘 생떽쥐페리위 '어린왕자'를 다시 읽고 있다. 어린왕자는 읽고 또 읽어도 감동이다. 그리고 어린왕자의 심정을 더욱더 이해하게 된다. 그의 슬픔 , 그리움에 더욱 공감하게 된다. 어릴적 읽었을땐 그가살던 소행성이 신기하고 , 바오밥 나무가 그렇게 까지 크는구나 신기하고 .. 보아뱀이 코끼리를 삼킬수 있나? 그냥 신기하고 궁금한 생각만하며 읽었는데 어른이 되어 읽으니 어린왕자의 슬픔과 그리움, 그리고 그가 설마 죽은것이 아닌가 .. 걱정이 되기도 했다. 5월 정도가 되면 장미가 많이 핀다. 장미를 볼 때면 어린왕자가 생각난다. 어린왕자가 사랑한 장미처럼 이쁜 장미가 있을까 찾아보기도 한다. 장미는 피기 바로 전 봉오리와 이렇게 살짝 피었을 때가 가장 이쁜것 같다 어린왕자의 장미를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 하루/sseum 2017. 10. 7. 헌혈했는데 선물을 한가득 주네요. 추석연휴 혈액부족 비상 추석 연휴에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는 2주나 3주에 한번씩 헌혈을한다. 못해도 한달에 한번은 꼭 헌혈을한다. 요사이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한달정도 헌혈을 못했는데 ... 별르던 헌혈을 오늘 한거다. 혈액이 얼마나 부족하면 알림까지오고 .. 특히 O형 혈액이 부족하다고 한다. 헌혈하러가면 늘 O형이 부족하다고 한다. 난 O형이다. 귀한 피를 가지고있다. 뉴스에서도 추석연휴에 혈액이 부족할거라고 비상이라고한다. 연휴엔 원래 혈액이 부족한가보다. 2주마다 할수있는 헌혈과 2달마다 할수 있는 헌혈 헌혈은 전혈헌혈과 성분헌혈이 있다. 혈소판. 혈장헌혈을 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 약 한시간정도 걸린다. 2주마다 할수있다. 전혈헌혈은 10분에서 20분이면 끝난다. 전혈은 2달마.. 하루/sseum 2017. 9. 29. 추천 스톱모션 영화 코렐라인 : 비밀의 문 감성적인 공포 애니메이션 , 어른들의 애니메이션 코렐라인 평소에도 스톱모션 애니메이션(stop motion animation)을 좋아한다 . 어릴때 스톱모션으로 나온 크리스마스 애니메에션을 처음봤는데 눈 내리는 장면 산타와 루돌프가 하늘을 나는 장면이 너무 예쁘고 재미있는거야 . 그때부터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했다 . 그 영향으로 어른이 된 지금도 스톱모션 애니메이션(stop motion animation)은 무조건 다 본다 . 최근에 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중엔 감명깊었던게 두개가 있는데 하나가 코렐라인이다. 코렐라인 : 비밀의 문 (Coraline) 벌써 이 영화를 열번은 본것같다. 봐도봐도 재미있고 영상이 이뻐서 눈이 즐겁다. 요즘 본 영화중에 제일 무서운 영화인것같다. 공포물을 보지않는.. 하루/sseum 2017. 9. 17. 지대넓얕 듣고 라이프 사진전 갔다 LIFE PHOTO EXHIBITION 지대넓얕 듣고 라이프 사진전 갔다 LIFE PHOTO EXHIBITION 라이프 사진전을 가게된 지대넓얕 'LIFE 그리고 사진' 편을 듣고 나서이다. 지대넓얕에서 LIFE란 잡지에 대한 얘기 , 사진가 로버트 카파 (Robert Capa)에 대한 애기를 듣고 큰 감명을 받았다. 원래 사진전 같은건 다녀본적이 없었는데 지대넓얕이 나를 사진전으로 가게 만들었다. 평소 사진을 좋아하긴 한다. 어떻게 하면 잘 찍을 수 있을까 . 사람들이 내 사진을 보고 잠깐의 시선을 멈추고 뭔가를 느낄 수 있는 순간을 만드는 힘이 있는 그런 사진. 라이프 사진전을 보면 뭔가 배우는게 있겠지.. 하고 갔다. 지대넓얕 듣고 가길 잘한거 같다. 도슨트의 설명과 지대넓얕이 사진을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사진전 내부의 장면을 찍.. 하루/sseum 2017. 9. 13. 강원도 매봉산 바람의 언덕 - 별이 쏟아지는 곳 지난주 8월말에 휴가를 갔다왔다 . 별을 너무 좋아해서 주로 별이 잘보이는곳으로 다닌다. 지난 페르세우스 유성우때 유성을 몇개 보지못해서 아쉬움이 많이남았었다. 이번에 간 매봉산은 그 아쉬움을 싹 씻어주었다.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너무 대박이었다. 정말 감동이었어. 매봉산 입구에는 저녁까지는 차가 들어가지 못한다고 써있었다. 농사일에 방해가되니 차를 통제하는거였다. 늦은게 오히려 다행이었어. 6시 이후부터는 차가 들어가도 된다. 차를 몰고 올라갔다. 엄청 어두워서 무서웠다 내가 아는 매봉산 바람의 언덕은 웹상에서 사진으로 본게 다다. 풍력발전기가 있고 배추밭이 있고 ... 근데 왜 바람의 언덕인지 왜 풍력발전기가 있는지 실감을 하게되었다. 바람이 진짜 엄청분다. 태풍이 온줄알았다. 이래서 바람의 언덕이구.. 하루/sseum 2017. 9. 4. 탈모 예방 방법-친구의 탈모 극복 경험담 내 친구중에 탈모인 친구가 몇명있습니다. 이미 많이 진행되어 전두환 대머리인 친구도있고 이제 초기라 점점 빠지는 친구도있어요. 대머리가 된 친구들의 표현들은 " 머리카락이 간신히 매달려있는 느낌이다. 바람만 불어도 머리가 빠진다. 낙엽처럼 떨어진다. 빠진머리가 얼굴이나 코에 붙어있을때가 많다. " 등등 이런건데요. 너무 많이 빠져서 되돌릴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려서 이미 포기하고 사는 친구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탈모를 치료하고 잘 사는 친구가 한명있는데요. 지금은 그 친구의 얘기를 써보려고합니다. 어린 친구들은 잘 모르겠지만 나이를 먹다보면 남자의 최대의 고민은 아마 탈모일겁니다. 20대가 넘어가면 점점 시작되는 사람이 한둘 보이죠. 저도 오랜만에 친구 결혼식을 갔더니 앞머리나 뒷머리가 훤한 친구들이 .. 하루/sseum 2017. 7. 1. 이전 1 ··· 8 9 10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