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온은 샌드박스 게임(정해진 형식이 없이 자유로운 게임)으로 그냥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레벨을 올리는 게임이다. 그래서 몬스터를 죽이면서 레벨을 올리기도 하고 , 채집과 재련 등등 재미를 느끼는 것을 하면 그것의 레벨이 올라가 고수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레벨업 보다도 타격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무기를 사용하여 몬스터를 타격할 때 오는 그 손맛. 이 타격감에서 오는 쾌감이 있기 때문이다.
*타격감 좋은 무기 - 전투장갑
여러가지 무기를 사용해 보고 있다. 워낙 무기의 종류가 많고, 같은 종류의 무기에서도 여러 스타일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 한 가지 무기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5티어 무기까지 사용해 본 결과, 타격감은 전투장갑이 제일 좋았다.
전투장갑은 새로 생긴지 얼마 안 된 무기인데 , 다른 무기들과 다르게 콤보를 쓸 수 있다. 타격감이 좋은 데다가 콤보 연계까지 하니까 손맛은 더욱 좋다. 전투 모션과 사운드가 찰떡같이 어울린다. 전투장갑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는 난투장갑과 가시건틀렛이 가장 좋았다. 콤보 연계는 난투장갑이 좋고 , 시원한 데미지는 가시 건틀렛이 좋다.
*채집에서도 타격감을 느껴보자
또한, 채집에서도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사실 타격감은 사냥보다 이게 더 좋다. 바로 광물과 돌을 채집하는 것이다. 채집도구인 괭이를 들고 광물과 돌을 캐는 것이다. 묵직한 타격감이 일품이라서 단순히 돌만 캐는데도 꽤 중독된다. 채광과 채석을 하여 상점에 팔면 실버를 벌 수 있는데 , 처음에는 적게 벌지만 레벨을 어느 정도 올리면 실버도 꽤 많이 벌린다. 그래서 실버 모으기로 채광, 채석을 하는 것도 좋다.
결론은 ,알비온에서 타격감을 제대로 느껴 보고 싶다면 , 무기는 난투장갑이나 가시건틀렛을 쓰고 , 채집은 채광과 채석으로 하면 제대로 된 타격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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