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 들렀다가 과자하나 샀다. 집에 오는길에 애들처럼 길에서 쩝쩝 먹으려고.
홈플러스 가면 과자할인 코너에서 꼭 한개씩 산다. 집에 가면서 먹으려고. ㅋ
원래는 늘 테스코 칩스를 샀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안팔더라. 테스코칩스 정말 맛있었는데 ..
오늘은 그냥 맛있어 보이는거 아무거나 집어들었다. 하나사려다 맛있을까봐 하나 더 샀어. 너무 맛있으면 아쉽잖아 . 하나 더 살껄~ 한단 말이지.
포테이토 크래커 스리라차 ~~ 차차차 라쿠카라차 ~
핫소스와 고추 사진이 있다. 매콤한 맛이구나~~ 감자과자가 매콤하면 맛이 없을수가 없잖아. 그래서 이걸로 사야겠다 한거지.
맛없으면 놔뒀다가 조카들 오면 주고 ㅋ . 나 나쁜 삼촌인가 ~ ;; 그래도 조카들 오면 맨날 같이 그림도 그리고 포테토칩도 사주는데 !! (조카들이 포테토칩을 제일 좋아함)
아무튼 집에 오다가 하나뜯어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던 거지!
그래서 집에와서 나머지 하나를 먹고있다. 크래커지만 스낵같은 맛 !! 굉장히 바삭하다. 스낵과 크래커의 콜라보레이션~ 그런과자인건가 ~~ !!
매콤해서 탄산음료나 맥주생각나는 맛이다 .
영화보러갈때 맥주하고 스리라차 하고 사가서 먹으면 맛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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