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소환부두술사를 즐겨 한다. 하지만 게임은 한시간만하면 질려버리는 성격이라 한가지 스타일로는 오래하지못하는 편이다.
그래서 가끔은 비취부두를 한다. 소환부두 다음으로 재미있는것같다.
재미는 소환부두가 재미있지만 사냥속도는 비취부두가 빠르다.
디아블로3의 캐릭터를 스타크래프트의 종족에 비유한다면 , 부두술사는 테란같은 느낌이다.
뭔가 약한거같고 손이 많이가지만 재미가 좋고 방어와 공격이 다 좋은것같다. 사실 모든 캐릭터를 다해본건 아니다. 악마사냥꾼과 야만용사만 더 해봤다. 금방 질려서 못하겠더군.. 나에게는 부두술사가 그나마 제일 오래하는 캐릭터이다. 한시간 이상하는건 부두술사밖에 없다. ㅋㅋ
나의 비취부두술사는 혼령수확을 거의 무한으로 시전하는 스타일이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하는지 모르겠으나 ..
비취부두를 하다보니 혼령수확을 많이써야 방어와 공격이 다 좋다. 즉 최고의 방어는 공격이다.
혼령수확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즉,
쿨타임을 줄이는 세팅
을 했다.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이는 아이템3가지 이다.
•패시브 스킬 -
불공정 거래
•
반지- 황도궁의 흑요석
•전설보석 -
신속의 곡옥
이 세가지를 장착하면 혼령수확 뿐만아니라 모든 스킬의 시전시간이 다 줄어든다 .
혼령수확도 빨리빨리 시전을 하지만 비취부두의 생존력을 높여주는 혼령걸음도 중요하다.
혼령걸음의 쿨타임도 거의 없어지기때문에
(혼령걸음의 룬석 - 치유여행 : 혼령걸음을 활성화 할때 최대 생명력의 15%를 회복 )
기능을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데미지를 입었을때 도망가면서 피를 채우기도 하고 , 다시 혼령수확을 시전하러 적들 속으로 달려 들어갈때도 사용한다 .
방패를 따로 쓰는건
방패막기
를 하면서 더 안전해지고. , 전설보석-
신속의 곡옥
으로
회피력
까지 더해지면서 방패막기 , 회피 이 둘로 강인함이 더욱 높아진다.
기절효과가 있는 화염덩치
를 데리고 다니는건 보스를 사냥할때 덩치가 보스몹을 기절시킴으로써 사냥이 더 수월해진다.
다른 스킬은 따로없다. 그냥 적의 무리에 뛰어들어가 혼령출몰을 난사한뒤 혼령수확으로 쓸어버린다.
사냥이 꽤 빠르고 안전하다. 혼령수확의 쿨타임이 적어 빠르게 시전함으로써 속이 후련한 사냥을 할수 있다.
거의 테러수준이지. 혼령출몰을 쏘고 뛰어들어 혼력수확 펑펑 터뜨리는것이다. 그리고 제빨리 다른곳으로 이동 !
비취부두는 다른 방식으로 해봐도 이 세팅으로 하는게 제일 괜찮은거같아서 계속 이렇게하고있다.
아직 까지는 이 세팅으로 하는게 제일 좋은데,
또 다르게도도 해보고 더 좋은 세팅이 있는지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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