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상품 리뷰

미르 트레블 텀블러 12oz(355ml) 시크 단아하다/miir travel tumbler

유령고양이 2020. 10. 30.

추워지니 차가운 음료나 물을 먹기가 힘드네요.
점점 수분섭취가 안되고 있어서 텀블러 하나 샀습니다.
간단하게 책상위에 올려놓고 뜨거운 물이나 커피 타먹기 좋은걸로요.
미르 트레블 텀블러 입니다. 일부러 제일 작은 12oz(355ml) 골랐어요.
이것도 용량 큰것도 있는데 큰거는 휴대하기 불편해요.

뚜껑은 원터치 플립형입니다. 플립형은 음료를 넣은채로 가방에 넣고 다니면 안됩니다. 책상위에 올려놓고 먹는 용도로만 써야합니다. 왜냐하면 플립형은 아무리 잘 닫아놔도 가방안에서 흔들리면 조금씩 새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가방에 넣고 다닐려면 돌려서 닿는 뚜껑으로 사야합니다. 스웰보틀같은 입구가 작은게 새지 않습니다.

솔로 여자분들이 꼭 구매해야하는 미르 텀블러 

플립형 뚜껑인데 꽤 뻑뻑 합니다 . 일부러 밀폐가 잘되뻑뻑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 한번 닫으면 조금 힘을 줘야 열려요.
👱‍♀️연약한 여자분들은 열기 힘들수도 있겠어요. 그럴땐 좋아하는 남자에게 들고가서 열어달라고 하기 딱 좋으니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아셔쪄?
아직 새거라 그런것도 있지만 조금 쓰다보면 헐거워 지겠죠. 그래서 그런지 뚜껑을 따로 팔기도 합니다. 뚜껑은 교체가 가능합니다.
뚜껑이 헐거워지면 바로 또 열기힘든 새 뚜껑으로 교체를 빨리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또 썸남에게 들고가시면 됩니다. 아셔쪄? 👏🏻
다만 뚜껑이 가격이 좀 있습니다. 💶

이런 플립 뚜겅은 아무리 안샌다고 해도 음료를 넣은채 가방에 넣고 다니면 안샐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빈통으로 가져다니며 수시로 차를 마시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물을 마시거나 하려면 작은게 좋습니다.
괜히 큰거사서 뜨거운 음료를 넣은 채 가방에 넣었다가 질질 새면 곤란하거든요.
가방 버리죠. 바지에 새면, 차에서 새면 오줌싼줄 알죠.
누런색의 차를 넣고 다니다 바지에 다 새봐요. 그날따라 밝은색 바지를 입었다면 .. 다 큰 어른이 실수했구나~ 하는거죠. (제가 경험자 입니다. 😿)
음료 넣어다니디며 드시려면 아예 돌려여닿는 완전 밀폐형으로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이 미르 텀블러가 꽤 가격이 높네요. 원래 가격이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저는 세일 하는걸 사서 거의 반가격에 샀습니다.
아주 귀엽고 단아하고 시크하네요. 하얀색도 있지만 남자는 블랙이죠.

뒷부분에 give code가 있습니다. 각 제품마다 고유의 번호가 있어요. 이 기브코드를 확인하여 유사품에 주의 하라고 나오네요. 기브코드를 등록하면 구매 수익금의 3%가 좋은데 쓰인다고 합니다 . 등록하면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추적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사실은 우리가 그 수익금의 3%까지 지불하는거겠지요. 강제 기부. 그런데 코드 등록하는게 귀찮네요.

럼플 에디션 가격이 높다

럼플 에디션 이라고 이쁜 그림이 그려진 것도 있습니다. 저는 그냥 블랙이 좋네요. 이 럼플에디션이 아주 인기가 많다고합니다. 그림이 이쁘긴하네요.
디자인은 아담하고 블랙 무광이 시크하고 좋았으나 원통형에다가 무광재질은 약간 미끄러웠습니다.

그리고 조금 무겁습니다. 무겁다는건 보온기능에 신경을 썼다는 얘기도 되겠습니다.
기능성 좋고 군더더기 없고 단아해 보이는 미르 트레블 텀블러 입니다.

보온 보냉 잘되는건 물론이고 군더더기 없고 단아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미르 트래블 텀블러 추천합니다.
솔로 여자분들은 그냥 바로 구매하세요. 아셔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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