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멤버 김채원과 사쿠라가 드디어 르세라핌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데뷔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활동하고 있다.
나는 아이즈원이라는 그룹 자체를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최애를 뽑자면 김채원이라고 할 수 있다.
김채원은 노래 , 댄스 , 비주얼 모두 빠질 게 없는 멤버이다. 특히 음색이 너무 예뻐서 팬이 된 사람들이 많다.
아이즈원이라는 그룹은 공식 해체되었지만 , 아직도 위즈원들은 그대로 있는 것 같다. Vlive에서도 아이즈원 채널이 그대로 있고 , 위즈원들도 그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아이즈원이 해체되지 않고 전원 그대로 재계약되었다면 가장 좋았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렇게 되지는 못했다.
이미 아이브(안유진 , 장원영) , 르세라핌(김채원, 미야와키 사쿠라)으로 데뷔한 멤버들이 있고, 나머지는 솔로로 데뷔하거나 아직 데뷔를 하지 않았다. 나코와 히토미는 일본으로 돌아가 akb에 복귀했다.
일본에 있는 나코와 히토미가 각자 그룹의 센터로 선발되어 활동하고 있지만 , 그래도 한국에서 아이즈원일 때의 인기와 위상은 얻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일본의 아이돌은 한국의 아이돌과는 개념이 많이 다른 것 같다. 스타로서의 대우도 다르고 , 특히 여자 아이돌의 방송활동이나 예능 활동은 좀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문화 차이가 나는 것들이 있다. 그래서 나코와 히토미도 사쿠라처럼 한국에서 활동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아이즈원 멤버 중 솔로로 데뷔한 멤버들과 아직 데뷔하지 않은 멤버들 , 그리고 일본에 남아있는 멤버들을 모아 다시 그룹으로 데뷔하면 좋겠다.
권은비, 조유리 , 최예나, 이채연, 강혜원 , 김민주, 나코 , 히토미
이렇게 다시 모이면 메인 보컬과 메인 댄서, 렙까지 멤버를 다 갖추고 있고, 비주얼은 말할 것도 없고 멤버 수도 딱 적당한데 말이다.
완전체는 아니지만 이렇게 유닛으로라도 데뷔를 해준다면 정말 다시 덕질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면 아이즈원 멤버가 포함된 세 개의 걸그룹이 서로 경쟁하며 월드스타로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을 텐데.
한 명의 위즈원으로써 작은 소망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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