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읽어주는 앱 드라마 바이블 -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꼭 읽어야 할 성경 삶의 지혜- 잠언
원래는 교회를 다녔었는데 교회생활도 혼란과 슬럼프에 빠지고 결국 기독교에서 말하는 시험에 들었던것 같다. 한동안 ... 아니 아주 오랫동안 교회를 가지 않았다. 그러다 교회를 다니는 친구가 권유를 해서 다시 나가게 된게 얼마되지 않았다.
사실 믿음, 신앙심 .. 아직 그런거에대해 잘 모른다 . 하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신의 존재를 조금씩 느끼고 있다.
아주 오래전에 교회을 그냥저냥 다니던 시절 성경을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에 신앙심이 좋았던 교회 친구에게 물어봤다. 성경을 읽으려고 하는데 다는 못 읽겠고 하나만 추천 해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잠언을 읽어보라고 했다. 굳이 신앙과 떠나서 종교를 떠나서도 삶의 지혜와 인간의 도리가 닮겨 있어서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된다고 했다.
지혜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날부터 잠언을 읽기 시작했다. 잠언은 아주 적은 분량이다. 하루에 한장씩만 읽었는데, 읽고 마음에 새기고 행동으로 옮기려고 노력을 했다.
그때는 정말 잠언의 말씀대로 실천을 많이했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하지만 사람이란게 나태해지면 금방 잊어버린다. 항상 맘에 새기는게 중요하지.
그때가 생각이 나서 잠언을 다시 읽어볼까 생각을 했는데 마침 친구가 좋은 성경앱을 알려줬다.바로 -드라마 바이블- 이다. 지금 이 - 드라마 바이블 -기독교인들에게 인기가 굉장한 앱이라고 한다.
성경을 읽어주는 앱인데 . 그냥 무미건조하게 단순히 읽는게 아니라 성우들이 분위기있게 읽어주고 배역에 따라 성우들이 바껴서 목소리도 바뀐다. 상황에 따라 배경음악도 나오고 음향효과도 좋다.
데이터나 와이파이(wifi)로 듣는거지만 다운로드도 할수 있어서 다운받아놓으면 아무곳에서나 들을 수 있다.
시간 날때마다 잠언을 듣고 있는데 들으면서 아하 ~ 하고 깨닫는것도 많고 , 아차 ~~ 하면서 나의 모자랐던 순간들을 후회하기도 하면서 많이 지혜를 얻고있다.
아주 훌륭한 성경 앱 -드라마 바이블- 과 솔로몬의 지혜를 배울수 있는 잠언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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