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머 앱 하나 추천합니다.
제가 운동할 때 쓰는 앱인데요. 직관적이라서 아주 편합니다. 한국어 버전은 아니지만 간단해서 불편함은 없습니다.
저는 스트레칭이나 플랭크 같은 버티기 운동을 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버티기는 주로 40초를 사용하는데요.
그 이유는 30초는 너무 적은 거 같고 1분 이상은 너무 긴 거 같아서 40초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4라는 숫자를 좋아합니다. 운동은 늘 4세트를 하는 편입니다. 적지도 않고 많지도 않은 세트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용이 아닌 일상에서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에 안 좋죠. 그래서 의자에 40분 앉아 있었으면 꼭 휴식을 취하도록 '의자 시간 40분'을 타이머로 맞추어놓고 앉아 있습니다. 이 타이머가 너무 직관적이라 편리하다 보니
물 마시기 , 계란 삶기나 얼굴 마스크팩 붙이는 시간 등등 사소한 것조차 타이머를 사용하는 습관이 생기고 있습니다. 용도에 맞게 커스텀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다한 기능 없이 딱 필요한 기능만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타이머 앱 한번 써보세요. 규칙적인 생활이 건강한 몸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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