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댕댕이와 냥냥이

똥누는 고양이와 눈이 마주쳤다

유령고양이 2020. 6. 14.

누군가 엉거주춤한 자세로 천천히 걸어갔다 .

나는 뒤에서 그 모습을 봤다 . 👀
그 분은 발걸음이 뭔가 힘들어 보였다. 한발 한발 힘겹게 내디디고 있었다. 어디 아프신가 ...


흠 .. 저 분 뭔가 ..
똥마려운 강아지 마냥 자세가 그러네 ..

이렇게 생각이 들었는데 .. 허걱 ;;

🙀갑자기 그 분이 쪼그리고 않더니 똥을 누기 시작했다;; 뿌직 뿌직 푹푹 피시시💩


똥마려운 강아지마냥 자세가 엉거주춤 했던 그분은 바로 똥마려운 고양이 였다 🙀

뿌직 뿌직 ... 💩 냥 냐냥 ;;

배가 많이 아팠다옹 😿 뿌직 뿌직 냥 냐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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