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애플펜슬 필기소음 잡는 실리콘 팁 커버를 사용해봤습니다. apple pencil's writing noise disappeared. 애플펜슬의 필기 소음을 걱정하신다면 당신은 매너있는 사람입니다. 원래는 천을 잘라 팬촉에 붙여서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의 애플펜슬 필기 소음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펜이 아이패드의 액정에 닿는 소리만이 아주 조금 나는 정도였죠. 시립도서관은 백색소음이 나와서 이 작은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다니는 유료 독서실은 백색소음을 틀어주지 않아서 이 소리마저 크게 들렸어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애플펜슬 팁 커버를 팔고 있더군요. 와 ~ 드디어 이걸 파는구나 ~ 했습니다. 내가 애플펜슬을 처음 샀을때 생각하던 아이디어 였는데 ...내가 먼저 만들어서 팔걸 .. 마카롱 애플펜슬 펜촉 이라고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 박스에는 마카롱이란 말은 전혀 써 있지 않네요. 글씨도 다 영어로 써있.. 리뷰/IT기기 2020. 3. 26. 반가운 사람을 만나면 눈을 지긋이 감고 꼬리를 세운다.The cat slowly closes its eyes and raises its tail 요즘 다니는 길목에서 자주 보는 고양이 이다. 나는 고양이를 보면 개를 부르듯이 입으로 쭈쭈쭈~ 하거나 냥냥 ~ 하면서 고양이를 불러본다. 이 고양이는 내 소리에 나를 지긋이 쳐다 보았다. 그리고 꼬리를 세우고 나에게 달려왔다. 고양이는 반가운 사람을 보면 꼬리를 세운다. 나는 이 고양이를 두번째 본다. 처음 봤을때도 꼬리를 세우고 달려왔다. 처음엔 길고양이 인줄 알았다. 그런데 오늘은 목걸이를 하고 있었다. 주인이 있는건지.. 아니면 이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달아준 건지 잘 모르겠다.이 고양이를 처음 본 순간 집으로 데려가고 싶을 만큼 너무나 친절했다. 털의 색깔도 아주 연한 노란색이어서 너무 이뻤다. 오늘은 나에게 다가와서 지긋이 눈을 감으며 나를 쳐다봤다. 등도 세우고 꼬리도 세웠다. 내가 너무.. 일상/댕댕이와 냥냥이 2020. 3. 22. 3개월만에 여름대비 몸 만들기 벌써 3월도 거의 지나갔습니다. 요즘은 봄,가을이 짧아서 4월이 지나가기 시작하면 갑자기 날씨가 더워집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 평소 운동을 안하시던 분들은 조금 부담을 느끼시죠. 왜냐하면 옷차람이 간편해지다 보니 노출이 많이 되니까요. 겨울동안 쪘던 살들이 노출이 되고 , 자신감도 떨어지게 되죠. 벌써4월이 되어가는데 , 어쩌죠? 사실,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대비한 몸매관리는 지금 준비하면 늦은겁니다. 겨울부터 운동을해서 3월부터는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단계에요. 하지만 , 뭐든 벼락치기 , 급조가 있습니다 3개월 정도면 급조로 좋은 몸매를 어느정도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남자니까요. 남자분들의 몸매 급조에 대한 얘기를 써볼게요. 남자는 어깨와 엉덩이만 어느정도 근육이 생기면 , 다른 곳의 근육이 조금.. 일상/운동,건강 일기 2020. 3. 20. 랩12 20S/S 오버핏 후드 짚업 스웨트 (LAB12 over fit Hood Zip-up) 정말멋진 후드티 네요. 랩12 20S/S 오버핏 후드 짚업 스웨트 (LAB12 over fit Hood Zip-up)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후드티를 샀다. 바로 LAB 12에서 만든 옷이다. LAB12가 디자인이 이쁘게 잘 나오는것 같다. 요즘은 티셔츠들이 기장이 짧게 나오는게 많은것 같다. 나는 기장이 짧은 상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어깨가 넓고 가슴이 두꺼운편이라서 딱 맞는 옷은 너무 답답하다. 움질일 때도 불편하다. 상의는 적당히 커서 여유가 있어야 이쁜것 같다. LAB 12 후드티를 사기전에 다른 브랜드 후드티를 몇개 샀었다. 그런데 그것들은 다 기장이 짧아서 다시 반품 했다. LAB12의 후드티가 사이즈도 잘 맞았고 기장도 적당히 길어서 너무 이뻤다. 후드는 큼직하다. 후드가 크면 더 멋지기도 하고 후드를 썼.. 리뷰/상품 리뷰 2020. 3. 18. 베리떼 모이스쳐 클렌징 폼 사용감 너무 좋네요.Verite moisture cleansing form 베리떼 라이트 선스틱을 계속 써왔습니다. 선스틱을 구매를 하면 증정용으로 폼 클렌징이 들어 있더라구요. 크기도 손바닥만한게 작고 그래서 그냥 서랍속에 쳐박아 놨었습니다 . 어제 쓰던 클렌징 폼이 다 떨어져서 갑자기 쓸게 없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한번 써봤습니다 . 근데 이게 .. 너무 좋은 거에요. 사용감이 너무 좋습니다. 거품도 과하지 않게 적당히 나면서 너무 부드러워요. 게다가 세정력도 좋고 , 물로 씻어낸 후가 진짜 깔끔합니다.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나면 진짜 피부가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와 ~ 증정용이라고 무시했는데 되게 좋네요. 베리떼 선스틱만 사서 이 증정용 클렌징 폼이 3개나 있는데요. 잘 사용해야 겠어요. 다쓰면 이거 또 사서 써야겠어요. 베리떼 모이스쳐 클렌징 폼 너무 좋네요. 리뷰/상품 리뷰 2020. 3. 14. 아영상사 테이퍼드 청바지 Taperd Jeans Blue 오랜만에 맘에 드는 청바지 구입했습니다. #아영상사 라는 브랜드의 청바지 입니다. 테이퍼드 진 블루 입니다 . Ayoung Company taperd jeans blue 저는 밑단이 좁아지는 테이퍼드 청바지를 좋아합니다 . 유행도 안타면서 깔끔하고 편하기 때문이죠. 밑위(가랑이 부분)가 여유가 있어서 활동하기에 아주 편합니다. 건강에도 좋습니다 ... 그렇다구요. ㅎ_ㅎ 뒷주머니가 아무 무늬 없이 깔끔 합니다. 저는 이런 주머니 좋아합니다. 그리고 태그(tag)가 붙어있는데요 그냥 작은 동그라미 안에 R이라고 적려 있습니다 . 별거 아니지만 이런게 옷을 이쁘게 하죠. 귀엽습니다. 저는 스키니 바지는 답답해서 못입어요. 스키니 진(jean) 잘입는 분들 보면 "와 ~ 저걸 어떻게 입고 다니지? .. 와 독.. 리뷰/상품 리뷰 2020. 3. 11. 유기농 미백치약 언파 차차 미백치약자극없고 좋네요. unpa cha cha whitening organic toothpaste 커피를 많이 마셔서 그런가 .. 치아 색이 좀 누렇게 변한것 같습니다. 매일 커피 한잔씩은 꼭 마시거든요. 착색이 되었나봐요. 천연치약을 검색하다가 미백치약이 눈에 띄는게 있어서 한번 구매 해봤습니다. 이름은 '언파 차차 미백치약 ' 입니다. 이름이 재밋네요. 캐모마일 이라고 써있는데, 치약에서 좋은 향이 납니다. 이게 캐모마일 향이겠죠? 향이 좋고 맛도 약간 달콤해요. 어린이 치약처럼 달콤한것은 아닙니다. 예전에 어떤 달콤한 치약을 써봤는데 너무 달아서 닦고 나서도 이가 썪는거 아닌가 찝찝 했거든요. 그런데 언파 차차 치약은 그런 달콤함이 아니에요. 약간의 상큼한 달콤함인데 단맛이 강하지 않고 거부감이 전혀 없었어요. 이걸 어떻게 표현하지 .. 써보시면 아실거에요. ㅋㅋ 일반 치약들 처럼 매운맛도 없습.. 리뷰/상품 리뷰 2020. 3. 9. 아이폰 카메라 앱 필카디( Feelca D) iphone Film camera filter App 'Feelca D' 카매라 앱을 하나 소개할게요. 제가 오래전 부터 사용하고 있는 카매라앱 입니다. 바로 필카디( Feelca D ) 라는 아이폰 전용 카매라 앱인데요. 제가 이 '필카디' 라는 카매라 앱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필름사진의 분위기를 아주 잘 표현해주기 때문입니다. 저는 필름 카메라를 좋아해서 필름카메라가 4대가 있는데요. 필름 카메라가 사진이 아주 이쁘게 극적으로 나오지만 필름 현상과 디지털화 과정이 번거로워서 자주 찍지는 못해요. 카메라 많으면 뭐하나요. 어차피 사진은 핸드폰으로 제일 많이 찍는걸.. 그래서 그 대안으로 자주 사용하는게 필카디 라는 앱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참 많이 찍잖아요. 스마트폰이 이제는 성능이 아주 좋아져서 사진도 잘나옵니다. 필카다 앱은 필름사진 분위기를 아주 잘 내주.. 리뷰/IT기기 2020. 3. 7. 마이티퍼티로 물이 세는 수도꼭지를 고쳤습니다. I fixed the faucet of the water using Mighty Putty. 혼자 자취를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전에 놀러갔을때 싱크대 수도 꼭지에서 물이 세어나오는걸 봤습니다. 그럴만도 한게 딱 봐도 낡은 수도 꼭지였어요. 놀러 오라고 해서 또 갔는데 .. 아직도 수도 꼭지를 교체도 안하고 그대로 물이 세고 있었어요. 이런 게으른 친구 같으니 .. 하지만 남자가 혼자 자취를 하면 이런일이 많죠. 남자는 그런 동물입니다. 이럴 줄 알고 제가 챙겨 온게 있었죠. 그건 바로 마이티 퍼티 입니다. 집에서 변기 레버도 고치고 떨어진 문짝도 붙이고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던 바로 그 마이티 퍼티죠. 수도꼭지는 이렇게 세고 있었어요. 왜 이렇게 놔두고 쓰느냐고 물어보니 , 고칠 줄도 모르고 사람불러서 하면 돈이 드니까 심각하게 고장날때 까지 그냥 쓰는거라고 했어요. 마이티퍼티를 꺼냈습니다. 친.. 리뷰/상품 리뷰 2020. 3. 7. 모슈 보온보냉 테이블 머그 코코아색 실물이 진짜 이뻐요. a prettier cup in person mosh table mul 400ml 생일이면 뭘 선물 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고민을 안해요. 왜냐하면 그냥 평소 내가 갖고싶었던걸 선물해 주는게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생일 선물로 전에 봤던 이쁜 보온 머그컵을 선물했습니다. 바로 모슈 보온보냉 테이블 머그컵 400ml 입니다. 먼저 사진을 보내줬죠. "나 머그컵 하나 살건데 이거 이쁘지? " "무슨 색이 이쁠까?" 물어봤습니다. 다 이쁜데 그래도 코코아색이 안질릴거 같고 무난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코코아색을 구매했습니다. 요즘은 선물하기도 참 쉬워요. 만나지 않아도 주소만 알고 있으면 보낼 수 있으니까요. 모슈 머그컵을 보내고 이틀 후 문자가 왔습니다. 사진도 이쁜데 , 실물은 더 이쁘다고 하네요. 역시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었네요. 구매하기전에 후기를 많.. 리뷰/상품 리뷰 2020. 3. 7. 화장실 하수구가 막혔다.배관업체에 전화해서 뚫었다. I drilled the bathroom drain. 집에 화장실 하수구가 막혀서 물이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뚜러뻥(막힌 하수구나 배관을 뚫는 용액) 을 진짜 몇통을 들이 부었는데도 안뚤리는거에요. 그래서 하수구 뚫는 업체를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연락했습니다. 하수구 뚫는 아저씨가 막힌 하수구 사진을 찍어서 보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찍어서 보냈습니다. (좀 더럽습니다. 우리집만 이런건 아니죠? .. ;; )이렇게 찍어서 보냈는데요. 입구 속에 있는 저 플라스틱을 열어서 찍으라더군요. 저는 저게 열리는지도 몰랐네요. 그래서 저걸 열고 다시 찍어서 보냈습니다. (여니까 더 더럽네요 . ㅈㅅ ) 한참동안 고민을 하시더니 ... 방문하겠다고 하시더군요. 비용은 보통은 그냥 8만원이고 , 좀 복잡해지거나 하면 15만원 이라고 했습니다. 어우 .. 가격이 장난이 .. 일상/sseum 2020. 3. 2. 앨범 판매량 초동 35만장의 위엄 아이즈원 정규 1집 블룸아이즈 , 키노키트 앨범 언박싱 / IZ*ONE BLOOM*IZ album,Air kit 여자 아이돌 최고기록인 초동 356,313 장의 위엄을 자랑한 아이즈원의 정규1집 블룸아이즈 입니다. 예약구매를 했는데 이제야 후기를 쓰네요. 세 가지 버전( I WAS / I AM / I WILL ) 이 한 세트인 것을 구매했는데 두개는 친구들에게 선물했습니다. 또 모바일용으로 나오는 차세대 앨범 키노키트도 구매를 했습니다. 아이즈원의 블룸아이즈 정규앨범과 키노키트 앨범을 소개하겠습니다. 앨범의 퀄리티와 디테일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이즈원의 노래들은 제가 팬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진짜 다 노래가 좋아요. 저는 노래를 먼저듣고 입덕을 한 사람이라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노래 정말 좋습니다. 각 앨범에는 포토북이 들어있는데요. 저는 이 핑크색의 I AM 앨범에 들어있는 포토북이 맘에들어서 이걸.. 일상/sseum 2020. 2. 26.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5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