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고의 방어는 공격이다 -무한 혼령수확 비취부두술사 /The most effective defense is offense. -Infinite Harvest Witch doctor in set of Raiment of the jade Harvester. 주로 소환부두술사를 즐겨 한다. 하지만 게임은 한시간만하면 질려버리는 성격이라 한가지 스타일로는 오래하지못하는 편이다. 그래서 가끔은 비취부두를 한다. 소환부두 다음으로 재미있는것같다. 재미는 소환부두가 재미있지만 사냥속도는 비취부두가 빠르다. 디아블로3의 캐릭터를 스타크래프트의 종족에 비유한다면 , 부두술사는 테란같은 느낌이다. 뭔가 약한거같고 손이 많이가지만 재미가 좋고 방어와 공격이 다 좋은것같다. 사실 모든 캐릭터를 다해본건 아니다. 악마사냥꾼과 야만용사만 더 해봤다. 금방 질려서 못하겠더군.. 나에게는 부두술사가 그나마 제일 오래하는 캐릭터이다. 한시간 이상하는건 부두술사밖에 없다. ㅋㅋ 나의 비취부두술사는 혼령수확을 거의 무한으로 시전하는 스타일이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하는지 모르겠으나 ... 하루/sseum 2019. 8. 3. 애기 고양이가 큰 고양이에게 두들겨 맞았다./ A big cat hit a small cat. 집 에 가는 길이었다. 길목의 담벼락옆에 큰 화분이 몇개가 있었다. 화분에는 작은 나무가 심겨있었고 잡초가 무성했다. 그 화분의 잡초 숲속에 작은 고양이가 서있었다. 야옹 ~ (내가 고양이를 부르는 소리 ) 소리를 냈다. 처음은 고양이가 조금 경계를 하는것처럼 보이더니 계속 야옹 야옹 내가 소리를 내니까 잡초숲에서 나와서 나에게 다가왔다. 아주 새끼고양이는 아니고 조금큰 중간보다 작은 고양이였다 . 애기울음 소리로 야옹거리며 나를 따라오다가 내 앞에 누워 뒹굴거렸다. 다른 성격좋은 고양이들 처럼 그냥 따라오며 애교를 부리는게 아니었다. "나좀 데려가 주세요~ , 나좀 보호해 주세요 ~ " 하는 울음소리였다. 데려가고싶을 만큼 귀엽고 아주 앙증맞은 고양이였는데 .. 데려갈 수 없.. 하루/댕댕이와 냥냥이 2019. 8. 3. '미운자식 떡 하나 더 준다'는 속담의 진짜 의미 예전에 도시락으로 떡을 싸서 다닌적이 있다. 운동을 하면서 덩치를 키운다고 하루 5끼씩 챙겨먹을 때였는데 , 염분이나 설탕, 조미료를 먹지 않기위해 무설탕 백설기를 주문해서 먹었다. 반찬만 안먹어도 성공이기에 떡이 참 좋았다. 다섯 덩어리를 가지고 다니며 2시간마다 한개씩 닭가슴살과 사과와 함께 먹었다. 가끔은 길을 가다가 사람이 많이 없는 길목에 접어들면 한개씩 꺼내 먹기도 했다. 한날은 길을 걷다가 너무 배가 고픈거야 . 운동을 많이하면 시도때도 없이 배가고프다. 내가 돼지라서 배가고픈게 아니라고 .. 나는 말랐으니까 ... 꿀꿀 ~ 하나 꺼내서 우걱우걱 한입씩 먹기시작했는데 목이 너무 메이는거였다. 욱 ;; 목 막혀 ;; 그때는 물을 가지고 다니지 않았는데 .. 그게 큰 실수를 한거였어... 하루/재미있는 이야기 2019. 7. 27. 아이폰에 쓰려고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 로지텍 K380 샀어요. 나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컴퓨터로 쓰는것 보다 폰으로 글을 쓰는게 더 편리하더라. 늘 아이폰의 자판으로 글을 썼다. 이것도 별로 불편한건 없지만 , 그래도 글을 좀더 빨리 쓰고 , 편하게 쓰고싶어서 작은 블루투스 키보드 하나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드디어 하나 구매했는데 로지텍(logitech) K380이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검색하다가 로지텍 k480 후기를 봤다. 그래서 아이폰에 쓸 키보드로 괜찮냐고 댓글을 남겼더니 그분이 말씀 하시기를 k480은 크기가 커서 휴대하기 불편하니까 휴대용을 찾는거라면 k380이 좋을거라고 하셨다. 그래서 k380을 알아보니 가격도 좋고 구매자들의 후기가 너무 좋았다. 지금 이 글을 k380으로 쓰고있는데 처음 사용하는거라서 적응이 살짝 필요하지만 괜찮은것 같다.. 리뷰/IT기기 2019. 7. 19. 나 때문에 새들이 이사를 갔다./ The birds moved because of me. 아파트 가로수 아래에 엄청나게 많은 새똥이 있었다. 축구공만한 면적 ?! 그정도 면적에 집중적으로 똥을 싸질러놓은거야. 음 ... 뭐지? 왜 여기에 집중적으로 똥을 싸놨어? 화장실인가?? 그래서 그 위를 쳐다봤다. 음? 새가 있네. 자세히 보니 새 둥지가 있었다 . 둥지안에 새가 앉아 있었다. 작은 새는 아니었다. 비둘기 보다는 조금 작은거 같았어. 무슨 새지? 이런데 새가 둥지를 틀다니 ..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아파트에 .. 새는 안절부절 불안한 모습이었다. 내가 쳐다봐서 그런가 .. 아주 높은 나무에 까치집이 있는건 봤는데 , 이정도 낮은 나무에 새집이 있는건 드문일이다. 근데 무슨새지? 음 .. 며칠 후 다시 지나가다보니 새가 두마리가 있었다. 그래서 또 좀 쳐다봤다... 하루/댕댕이와 냥냥이 2019. 7. 18. LG유플러스 선택요금제 (데이터3.5GB)와 LTE 데이터 33 요금제 사용해봤습니다 나는 통신사 LG 유플러스를 쓴다. 원래 lte 34 요금제를 썼었다. 통화160분,데이터750mb 문자메시지100개인가 .. 예전엔 요금제 종류가 좋은게 많지않았는데 .. 최근들어 요금제가 참 맘에드는게 생겼다. 두가지인데 선택요금제(데이터 3.5gb) 와 LTE 데이터 33 요금제이다. 원래는 lte34 요금제의 데이터 750mb도 충분했는데 요즘들어 점점 데이터를 많이 쓰게되었다. 블로그를 하게되면서 조금 더 데이터를 쓰게된것도 있지만 , 캐나다에 사는 친구와 통화를 자주한다. 네이버라인이나 카톡 음성대화로 하는데 이게 데이터로 하는거라서 750mb는 금방 동이나더라구. 친구에게 영어 회화를 배우고있다. 영어로 대화를 하다보니 보통때보다 대화가 더길어지게되었다. 막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대화하는게 아.. 리뷰/상품 리뷰 2019. 7. 17. 성경 읽어주는 앱 드라마 바이블 -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꼭 읽어야 할 성경 삶의 지혜- 잠언 /The Bible-reading app - 'Drama Vibble' and A Bible that you must read even if you are not a Christian - a proverb containin.. 성경 읽어주는 앱 드라마 바이블 -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꼭 읽어야 할 성경 삶의 지혜- 잠언 원래는 교회를 다녔었는데 교회생활도 혼란과 슬럼프에 빠지고 결국 기독교에서 말하는 시험에 들었던것 같다. 한동안 ... 아니 아주 오랫동안 교회를 가지 않았다. 그러다 교회를 다니는 친구가 권유를 해서 다시 나가게 된게 얼마되지 않았다. 사실 믿음, 신앙심 .. 아직 그런거에대해 잘 모른다 . 하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신의 존재를 조금씩 느끼고 있다. 아주 오래전에 교회을 그냥저냥 다니던 시절 성경을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에 신앙심이 좋았던 교회 친구에게 물어봤다. 성경을 읽으려고 하는데 다는 못 읽겠고 하나만 추천 해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잠언을 읽어보라고 했다. 굳이 신앙과 떠나서 종교를 떠나서도 .. 리뷰/상품 리뷰 2019. 7. 14. 개가 내 얼굴을 보더니 도망갔다 / The dog looked at my face and suddenly ran away. 비가 오다말다 한다. 습하고 덥다.. 카페로 가야지 ... 터벅터벅 .. 어라? 강아지 한마리가 길에 엎드려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것처럼 보인다.. 주변을 살피고 있다. 나는 개와 눈이 마주쳤다. 개는 나를 보더니 벌떡 일어났다. 꼬리를 흔들며 반갑게 따그닥 따그닥 막 뛰어왔다. 내 신발에 코를 대고 킁킁 신나게 냄새를 맡았다. 내가 좋은지 꼬리도 마구 흔들었다. 촐랑촐랑 ~ 갑자기 정신없이 흔들리던 꼬리가 멈췄다. 개는 나를 올려다 봤다. 아마도 얼굴을 확인 하는것 같았다. 그리고 서서히 표정이 시무룩하더니 ... 후다다닥 저쪽으로 달아났다. 따그닥 따그닥 닥닥닥 ... 나는 길 한가운데 멍하니 서 있었다.. 괜히 기분이 이상하네 .. ㅋ ... 진짜 다른 사람으로 착.. 하루/댕댕이와 냥냥이 2019. 7. 14. 왜가리가 하늘을 날며 똥을 쌌다. 그런데 그만 ;; 왜가리가 하늘을 날며 똥을 쌌다. 그런데 그만 .. 어느 날 산책로를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었다. 여름 주말은 걸어다니는 사람도 많고 자전거 타는 사람도 정말 많다. 산책로 옆은 하천이 흐르고 있다. 오리들이 둥둥 수영을 하고 , 왜가리가 드문드문 걸어다니며 낚시를 하기도 한다. 걸어가는 도중 보니 마침 큰 왜가리 한마리가 저 앞에서 물속을 째려보고 있었다. 옛날에는 오리나 왜가리는 인기척만 있어도 도망을 갔다는데 요즘은 사람이 가까이 지나가도 도망을 가지 않는다. 비둘기처럼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줄어들고 있나보다. 비둘기는 너무 겁을 상실했고 .. 비둘기가 얼마나 겁이 없냐하면 차가 다가와도 도망을 가지 않고 걸어다닌다. 그러다 결국 차에 깔려죽는 비둘기를 본적이 있다. 우드드득🙀 산책로는 자전거 도로와.. 하루/재미있는 이야기 2019. 7. 12. 아이패드6 고장없이 오래오래 사용하려면? / How to use the iPad 6 for a long time without breaking down. 아 이패드 6세대를 고장없이 오래 쓰려면?! 애플제품은 아이폰4 부터 사용해서 아이패드 에어 , 지금은 아이폰7플러스와 아이패드6을 사용하고 있다. 아 이폰7은 홈버튼이 유리로 되어있고 틈도 없고 터치방식이라서 먼지유입이 되지 않는다 . 그래서 홈버튼의 고장은 없다. 그 전 버전의 홈버튼이 물리버튼으로 되어있던 아이폰들은 주로 홈버튼이 고장이 잘났다. 홈버튼은 매일 수십번 수백번 누르기도하고 , 틈으로 먼지도 잘 들어가기 때문에 결국엔 고장이 난다. 아이패드6을 구매해서 1년정도 사용을 했다. 앞으로도 더 오래오래 고장없이 사용하고싶다. 아이패드6은 홈버튼이 물리버튼이다. 물리 홈버튼은 사용빈도가 높아질수록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고장이 난다고 보면된다. 이 런 아이패드6의 홈버튼을 고장나.. 리뷰/IT기기 2019. 7. 7. 견과류에 마리아니 건블루베리 섞어서 먹으니 맛있다. It's good to eat nuts with Mariani Dried blueberries. 마리아니 건블루베리(mariani dried blueberry)견과류에 섞어 먹어보니 맛있네요. 나는 완전히 채식을 선호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웰빙음식(well-being food)을 먹는게 습관이 되어있다. 주로 채식을 하고 가끔 고기도 살짝 곁들인다. 조미료가 들어간 것을 자재하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반찬을 많이 먹지 않는다. 밥도 주로 맨밥을 먹는데 처음에는 힘들지만 계속 매일매일 먹다보면 맨밥만 먹어도 고소하다. 정 먹기 힘들면 아주 약간의 김치같은 것을 곁들이면 된다. 주로 아침, 점심 두끼는 빵이나 바나나, 사과, 견과류를 먹고 저녁만 내가 먹고싶은 걸 먹는다 . 저녁에는 반찬을 조금 먹는편이다 . 나는 견과류가 정말 맛이 없다. 처음에는 먹을만 했는데 매일 먹다보니 질렸나.. 리뷰/상품 리뷰 2019. 6. 29. 길고양이 한테 인사 했더니 계속 따라왔다. 저 사람은 빈 털털이야. When I said hello, The cats kept following me. He's poor. 날이 더워지니까 길 한가운데 있는 고양이를 자주 본다. 나는 늘 길고양이를 마주하면 인사를 한다 . 고양이 말로. 야옹 ~ 그러면 고양이들은 세가지 반응 중 하나를 보인다. 대부분은 도망을 가거나 , 답인사를 해주거나 , 아니면 위협을 하거나 ... 위협을 하며 하악 거리던 고양이도 있었다. 이 고양이에게 인사를 했더니 답인사를 해주었고 야옹! 나를 졸졸 따라왔다. 그리고 어디선가 친구까지 나타났고 ~ 둘이서 아무도 없는 조용한 골목을 졸졸 따라왔다. 분위기 묘~~ 한 고요한 여름 밤 골목 !! 친구 고양이는 겁이 조금 많은지 차밑에서 나오지 않았고 이 노란 고양이는 나를 계속 따라왔다. 쪼그리고 앉아 " 배고파 ? " 했더니 돌맹이에 얼굴을 긁으며 그렇다는 표정으로 쳐다봤다... 하루/댕댕이와 냥냥이 2019. 6. 28.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51 다음 반응형